우리집 구랑이 저녁먹고 들어온다 하여 또 컴앞에.ㅋㅋㅋㅋ
내글올라오고, 답글받고, 넘 재미있네여!!!
여러님들은 건강한가여?
난 작년서부터 몸이 안좋아 갱년기증상인가 했거든여.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띵하고, 자주 두통에 시달리고 등등등''''
해서 동네병원에 가서 혈압검사 딱 했더니
189---121이러케 나왓어여. 의사는 여러검사후약 복용해야겠다고...
다행히 다른이상(갑상선. 당뇨 신장이상등)은 없어 다행이었지만,
평생 죽을때까지 약먹어야된다 하네여.
우리집 영감 아무말없고,
친정 부모님, 40대에 혈압약먹는 사람 주위에서 처음본다고 걱정태산.눈물찔끔찔끔;;;
얼마나 속썩고 살았으면 그러는냐고. 이제 성질좀 죽이고 살라고.
친구들은 공기좋은 시골살면서 왠 성인병?????
처음에 좀 서글프고, 귀찮고 하더니, 이제 덤덤. 약 꼬박꼬박먹고.
또래님들.
적당히 속썩으며, 살고 내몸 챙겨가며. 살자구여.
내가 건강하고 맘이 평안해야 주변이 두루두루 평안 하더라구여^^^^^^
다음에 또 봐여. 한말은 많은데 독수리 타법이라 영 오래걸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