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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궈님 글을보고..


BY 컨추리 2005-04-13

쭝궈님은  도대체  전생에소 뭔 덕을  쌓았을까?

그 남들..너무 흔한  시누하나가 없다네..

나는 각양각색 시누가6개구먼..

그 시누들은  이젠  나헌테 확실히 꽉잡혔지만  옛날엔 

명절때모여 밥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는데 한 시누가  안먹고 있어서  이율  물어보니

수저가  없다넹...내가  덜 놨나벼..어째?..당연히 갖다 바쳤지..

지금은?....부엌일 다 같이허구  때론  나보담 더  일 많이허구가쥐..히히히히

 

근디,문제는  형수여~..이젠 형님이라고도  허기싫어.

당신이 헐 몫을 내가다 감당허구 사는데,날  장기판의 졸로알어..

사사건건  혀차구..반찬투정에  심지어 내 말투꺼징 못마땅하대..

가끔 시모가 다니러 가면  일부러 매운 반찬만 준댜!!

글구,시모 수저도 놓기전에  마실나가고...

얄궂게  울시몬  슬슬기어~ 큰 며눌이라고..쩝

요즘은  나허구  통화도 안해.

할말있으면  그노무 핸드폰으로들...어쩌구 저쩌구...

급기야  얼마전엔  덩어리랑  통화허는도중  내가뺏어서  한 마디허군  뽀샤버렸어

그랬더니  집으로 전화혀서  성질빼기 운운허길래

"하이구~ 내 성질  시방부텀  시작이여유..기대허셔유"

혔더니  내번호 찍히믄  받지도않대...

나! 시골 촌부지만  기본 양심이란건  있다 이거여~

워찌  사람이  괜한 열등감으로  사사건건  태클 걸어놓구..그래도 가족이고  손아래다보니

화해 신청을 허믄  나랑은  대화가 안된다네...

그려  내가 벽창호라  대화가 안되믄  혼자라도  주절주절...이유 내지는 변명을 혀줘야

하는거 아닌감..

 

점심허다 생각허니  열불이나서  아무얘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