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 '방구들' 이라 하여 전 딴 분의 블러근줄 알았는데
잠자리에 누워 생각하니 ㅋㅋㅋ 컨츄리님이 범인?인거 알았네요.
여기 와 보니 확실하게 맞네.
나 미아리로 가야겠어요. 돗자리 깔러....
블러그 가보니 터엉~ 비었던데
이제 팬층도 두터워졌고 하니 엣세이,콩트,일기 등의
컨츄리님이 잘 쓰시는 글쓰기난을 만들어 주세요.
님은 매일의 삶 자체가 콩트잖아요?
그러면 이제 거기 문턱이 닳겠네.
그 글재주를 썩히기엔 참으로 아까워요.
어느 출판사에라도 제안하고 싶은 기분.
그 아까운 글들 아무한테나 쓰지 마시고
님의 블러그에 꽁꽁 챙겨놓으세요.
저작권 이거 중요함!!!ㅋ
제가 친구들,선후배들에게 퍼돌릴 때 허락없이
띄어쓰기나 얼마간의 철자는 손 봤거든요.
제가 또 '반듯한 여인' 아니겠어요?ㅎ
잘은 못 해도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거든요.
이부자리 비뚤어진 꼴도 못 보는 소심증.
제가 남편 회사에서 맡아 하던 일이 돈주머니 챙기기가 아니고
'홍보'관련이었는데 의외로 적성에 잘 맞더라구요.
홍보 자료를 만들자면 글도 꼼꼼하게 써야 하고
이미지 사진 찍어서 올리는 일,디자인 등 고루 해야 하는.....
복합적인 작업.
처음은 어깨 너머로 배우고 나중엔 혼자 터득한 거라
잘은 못 하지만 조금은 알게 됐지요.
하던 일이 그러하다 보니 오만 가지를 다 흉내는 내는 거에요.
사람들이 제가 뭘 다 잘 하는 줄 알기도 하는데
그건 깜빡 속은 것.ㅎㅎ
여기 또래방과 블러그에서 자주 뵈요.
아무방,속상방도 종종 들어가시자구요.
누가 오라 해서 가고 오지 말라면 못 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주인도 아니면서 주인행세 하는 것도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