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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님!


BY 라면땅 2005-04-17

부산했던 하루 일과가 끝났어요

11시네요

녹차한잔 앞에두고 님생각나서요

이글을 못보실것같아 슬프네요..

하지만

혹 !!!

보신다면

 

다시 돌아오세요!!!

블로그도 만들었어요!!!

어젠 모여서 수다도 떨었구요

누구누군지는 아실듯^^*

 

님의 멜주소도 모르고...

넘 답답해요..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