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동네 살때다
난 4층여인네랑 동네친구였다
어느날 아침에 전화가 때르릉~
자기집에 카메라갖고와달란다
남편한테 맞았다고 증거사진남긴다고
같은여인네로서 스팀받아 아침도 안먹고가서
목졸린 자국이랑 긁힌데 찍어줬다
고막도 터졌다
4층은 이혼한다고 광분상태
자기야 정이혼할거면 증거남기고 진단서 떼고해야 위자료때유리하다고
어드바이스 때리고 같이 펄펄뛰다 왔다
우유한잔데워주고 침대에 누이고 ,,,
맘이 안좋았다
4층은 전업주부에다 친정도 졸라 못산다
다행히 아저씨는 자전거포를해서 돈이 빵빵하다
사람 얼굴보고 모른다더니 그아저씨 그리 안봤더만
인사는얼마나 공손히 해대는지 ....얌전이스탈인데
써글놈
덩치도 아줌마 반밖에 안된다
반나절을 스팀받아있었다.
근데 며칠간 4층이 연락이없더라
이유는 아저씨가 나하고 놀지말라그랬다고
남일에 사진찍고 진단서띠라했다고
5층이 이야기해줬다
기분 더럽더라
그아저씨 얼굴엉망인거도 다행이고
장롱다린것도 다행
잘난놈이면 내가 갖고싶어서그런줄알았을라
4층아 나 너거남편스타일 싫커덩?
글고 나 진심이었거덩?
너 걱정한거말다
그래도 되는거얏!!!!
불의를보면꾹참고 지나간다
이것이나의신조다
이승복어린이를생각하며
왜냐?
나서다가 죽었응께로!!!
이승복어린이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