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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꾸는 여자


BY 선여덟 2005-04-25

드디어 아컴도 제 꿈속에 출연을 했습니다.

꿈속에 제가 아컴에 접속해 모님의 글을 읽는 꿈을 꿨네요..

 

밤마다 기억나기도 하고 나지 않기도 하는 꿈을 꿉니다

단 하루도 꿈없이 편히 잘 잤구나 하는 때가 없었던것 같네요..

 

미스적에도 꿈을 많이 꿨지만 지금정도같이 매일 꾸진 않았거던요.

 

좀 늦게 자는편이고(12시 전후) 또 늦게 일어나는 편입니다(6시 한번 또 잤다8시기상)

남편 출근하고 다시 졸려 다시 잠들면 100이면 100 꿈으로 이어집이다

 

낮에 그렇게 피곤함을 느낀다거나 하지 않는데,,

이젠 꿈도 지겹습니다

친정가족도 수시로 보이고 돌아가신 엄마도 수시로 나타나고

(엄마돌아가신지 얼마 않되요2002년도 니까요)

 

낮에 집청소 빨래 그리고 돌지난 애 하고 지내는 편이라 그렇게 무리한 일상도 아닌듯 한데

무슨 꿈이 그렇게 꾸이는지

 

저의 정신자체가 산만해서 그런지,,

 

우리신랑은 꿈하고는  절대로 않친하다고 하는데

 

세상 꿈 저혼자 다 꾸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로또 대박나는 꿈도 아닌것이,,

 

대통령부터 이건희,, 장동건 등등 내 꿈에 등장한 인물도 부지기수요

 

떵꿈 뱀꿈 내용도 천차 만별,,

 

옛날 사귀다 헤어진 사랑했던 그사람도 꿈속 단골손님이다

 

꿈좀 않꾸고 편히 자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