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 병원 갔다가 처방전 들고 약국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중에 어떤 건장한 젊은 총각이 오더니
"도....도두무.."
약사
넷?도루묵이요?
총각
도....도..도두무
ㅋㅋㅋㅋ난 알아듣고 웃음참느라 죽을뻔 했는데
그 약사 엄청 둔허대
약사는 연신 뭐라구여를 연발..ㅋㅋ
그총각이 몇번을 얼버무리니 그제서야 알아듣고 내민약
노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