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30대만 혀도 머리 스타일에 별 구애를 안받았는데
마흔이 넘으니 얼굴이 받지를 않더군요.
정말 잘못하면 촌스럽고 더 나이가 들어 보이고....
젊을 때는 그저 질끈 묵기만 해도 봐줬는데....
전철에 앉아 20대 10대 애들 생머리 대충 질끈
동여 매어도 어찌 그리 이뻐 보이던지......
몇달 만에 한 이번 머리가 너무 촌스러워 보여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하네요.
마흔ㅇ 넘으신 분들 머리 모양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인터넷 어느 싸이트에 헤어 스타일 사진 많이
나온 곳 알고 계시 는 분 없나요.
한번 찾아 보고 연구좀 하게.....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