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간고사에서 울아이가 또10개를 틀렸다
그중6개가 사회문제다
넘 화가 난다
너무 열심히 했는데
뭐가 부족했는지...
단원평가들을 잘 받아와서 기대가 만땅이었는데 ..
오후내내 기운빠지고 편두통까지
아~괴롭다
난 아이의 조력자일뿐인데..
왜 내가 더 화나고 흥분하고 실망하는지..
말도 하기싫고 만사 귀찮타
토요일 한자급수시험에 5월에 있는 수학경시대회에 할게 태산인데
의욕상실상태다
앞으로 고딩 졸업할때 까지 9년을 어찌 살까나
벌써 이리 스트레스 받으니..
다른집애들은 다 1등이라는데
왜 내새끼만 이런지 ...
근데 정말 다 1등일까? 그런걸로 거짓말도 시킬까?
기가 팍죽는다
자타공인 한배짱인내가 자식앞에서는 왜이리 쫌생이가 되는건지...
남편한테도 툭터놓고 말하기가 글타
괜한 자격지심에
울애들 공부못하면 너 닮은거라고 그러는 인간
사실 맞는말이지 뭐...
그래도 나보단 잘하는데
왜이리 기분이 엿같지?
아컴 친구들 나좀 위로해줘요
안바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