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울 막내 4살 (33개월)된 아이가 오후가되 데리려가면 항상 엉망이다.
머리도, 손상태, 얼굴상태 한번이라도 씻겼는지 않씻겼는지...
엉덩이도(아직 기저귀를 못가림) 응가를 하면 뒷처리를 어케했는지 응가 자국이
조금씩 남아있고 여자 아이라 냄새도 난다.
하루에 한번만 물휴지나 물수건으로 닦아만 주어도 그리 심하게 냄새안난다.
이제 까지 이런적 한번도 없고 항상 깨끗하게 놀이방에서 관리를 잘해주어서
마음 편하게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이런일있어 원장과 통화후 선생님이 새로오고 요즘 아이들이
감기가 심해 원장은 아이들 병원고 방에서 따로 관리하느라 못보았다고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오후에는 아이들 대리려가서 선생님께 말씀했죠.
아이가 요즘 엉덩이가 가렵다고한다. 기저귀좀 봐주고 물휴지로 한번씩 닦아주라고 했더니
선생왈 이제 말귀도 다알아듯고 하는데 기저귀 띠면안되요하고 반문을한다.
그리고 훈계조로 내게 말을 서술하더라...
어이없어서 그래서 나도 띠고 싶은데 다른것(밥먹고 씻고 양치하고등등)다하는데
기저귀는 불안한지 안되드라 그리고 등이 물렸는데 2.3일 된것같고
물린 자국이 꽤깊어 이정도면 아이가 많이 물었을텐데 왜 울면 가서 보지 않고 말도 안해주는냐.
그러다 몰라서 성이라는 나면 어떻하느냐. 등등등
그선생 너해라 난 듣는다 식이고 원장이 뭐라고 하니까 원장선생님은 엄마들에게 끌려간다.
왜 끌려가는냐..
그리곤 내가 넘 괴팍하단다...
나 넘 어이 없고 아이 셋키우면서 선생들과 이런 대화 조차 해본적 없지만...
아이에 대해 상의 하면 선생님들 다 죄송하다고 미처 몰랐다 담부터는 배려하겠다.
이런식이었거든요.
정말 이런 경우 황당하다고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