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시험 끝나고 아이들과 찜질방 가기로 했는데,
저한테 빚진거 주세요...
;엄마 전재산이 6,000원 밖에 없는데...이거 라도 줄까?
순진한 아들녀석(중2) 할 수없다며 그돈 받아간다.
며칠전 책 사는데 지돈으로 사서 다음에 준다고 한것이 오늘이다.
12,000원 다주면 찜질방에서 다쓸까봐? 미리 경계하고 6,000원만 줬다^^
나에게 무료 쿠폰 몇장 있는거 줬더니 좋아라한다.
중간고사 끝나면 친구 4명과 찜질방 가기로 했다고 며칠전 부터
노래를 부ㅡ르는 아들.
어제본 시험 잘 봤냐고 물어 봤더니 답안지가 이상 하다고한다@.@
다른애들도 자기랑 똑같은 생각이라면 답안지가 잘못 된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릴 한다...
오늘 시험은 자신있다고 하면서 아침 먹으면서 큰소리 치는아들.
갑자기 화장실 간다고 수저 놓더니만 초인종 소리에
화장실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면서
아들 친구하고 몇마디....
별로 급하지 않았나????
친구 현관문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과일까지 챙겨먹고 가는 아들,
넘 느긋한거 아니냐구!!!!!!!
우리 아들은 뭐가 제일 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