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지?
모두 잘 지내는지 궁금해?
소식이 없어도 계속 들락거렸으니 걱정하지마.
글을 안 남겨서 그렇지 걱정은 많이 하고 있었어.
호야, 송이, 봄이, 청이, 수니, 민들레, 새벽꼬꼬, 씰버맘, 그린티,
또 누가 빠졌나?
다들 생각중에 만나고 맘속에 간직하고 있으니
힘내~
서로 사는 방법은 달라도 같은 여자로 느끼는 감정은 비슷할거야.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이 달라보인다.^^*
사랑하는 맘으로 희망과 미래를 가꿔 나가자.^^*
남은 인생이라도 보람되고 알차고 즐겁게 살자.^^*
수니도 힘내고~
나도 힘낼께~
친구가 걱정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