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쁘다는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
가만히 생각하곤 해요.
과연 저네들이
예전...한 80년대의 하이틴 스타로 주름잡던 그네들보다 예쁜가..
결론은...아니요.
더 이상 미인은 안 나오는 시대가 되버렸다고 결론짔지요.
왜냐...
충분히 예쁜대도 너무나 다듬고 손대기 때문이에요.
타고난 신의 선물을 받은 미인의 자연스런 아름다움이라기 보다는
완벽을 위해 끈임없이 인공미를 부여하는...
제가 학창시절 때
스타들은...
채시라, 이상아, 이미연, 김혜수, 김혜선...등이었어요.
지금도 이들이 10대 20대 초반이었을 때 사진을 일부 가지고 있어요.
다시 봐도,
예쁘고, 신선하고,,,
이 중의 일부는 요즘 시대의 흐름을 따르고 싶은 지,
얼굴에 손을 대기 시작해
저를 실망시켰지요.
그 자체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인을 또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