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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님께


BY 라면땅 2005-05-16

흥분된 마음으로 님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사실 님과는 조금만 친해졌는데

님이 가버려서..

많이 서운했어요

 

글치만 님은 제가 아컴에서 친구로 지내기로 맘먹은 몇몇중의 한분이시랍니다.

저와 코드가맞는분이세요

 

아컴에서의 씩씩한?모습과달리 전

혼자있는시간이 많은 우울한 아줌씨랍니다.

동네친구도 없고

그래서

아컴의 친구들이 무척 소중하답니다.

 

아지트가입 저도 사흘동안헤매다 겨우 들어간거라서

님을 오늘 못만날수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 안되시면 일단 아지트 운영자에게물어요로 글올려보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아컴 아지트담당자분과 통화하시면 대신 가입해주시대요

저도 그리해서 들어갔어요

참고하시고요

 

우리 조금씩조금씩 마니마니 친해지자구요

아지트밖에서 헤매시는듯하여 여기 글올려봅니다.

다들 방구들아지트안에서  눈알이 빠지게 기다리고있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