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kbs 도전지구탐험대 특집 "아줌마가 간다" 에 응시해서 742명중 당당하게 함격했고
정말 좋은기회를 얻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그리워하고 있던차
이런 행운을 안게된것은 아줌마자격이었기에 더 감사할일이었고
티벳에서 거의 한달동안 도전을 하면서 너무 힘들게했던 고산증에 시달림을 받아가면서도
유목체험과 오체투지를 통해 나의 에너지와 인내를 얻었고
무엇이든지 할수 있겠다는 의지를 심었습니다
티벳도전은 내생애 최고의 도전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아줌마가 도전한다에 함께한 경애언니 정덕희 교수님 우리는 강인한 아줌마였습니다
(핑크색 두건이 이유경아줌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