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집안일이 많아서리
신랑을 통 못챙겨줬지요(...밤에...그거 있잖아요 ^^;)
아침밥 먹다 말구
신랑 거기 살짝 잡고
내가 요즘 통 신경 못써줬다.
주말에 예뻐해줄께 그랬네요.
울 신랑...자기도 피곤해서 얼굴 띵띵 부어놓구서두
밥 먹다 말구 금방 헤헤거리며 웃네요.
남자들은 그게 좋긴 좋은가봐요.
집 나가면서도 혼자 웃으며 가는걸 보니......
에고...솔직히 난 무지 피곤한데
애하나 또 키우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