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추천되는 음식이 바지락과 부추입니다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고 부추는 일석이조의 식품. 비타민C와 카로틴은 물론 철분, 인, 칼슘, 비타민B군도 많아 간에 좋을 뿐더러 즙을 내어 사과즙과 섞어 마시면 맛도 영양도 그만. 또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이나 재첩국은 술 마신 다음날 간을 달래는데는 최고의 음식이랍니다 또한 생선 우유 간 치즈 녹색채소 콩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방법. 단백질 소모를 막기 위한 탄수화물의 공급도 필수인데요 현미밥이라면 더욱 좋구요. 신선한 야채에 든 비타민 B와 C는 간에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며, 간세포의 재생 및 효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된고 음식을 약간 차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섭취하는 양도 소량씩 하루 4~5회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구요 식후에는 사철 쑥차를 권한다. 새 잎을 말려 물에 우려낸 사철쑥차는 담즙을 도와 황달을 동반한 간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밖에도 추어탕니아 풋콩 같은 것도 좋은데요 무엇보다 간을 위한다면 간에 좋은 것을 찾을 게 아니라 간에 나쁜 것을 철저하게 피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스턴트식품과 청량음료, 조미료, 자장면 같은 유색 음식, 맵고 짠 음식은 절대로 피해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