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할께요..
작년에 파코라반 매장에서 남편의 티를 구입해 여름내 잘 입고 드라이클리닝하여 장롱 속에 두었는데 소매 부분에 여러군데 좀이 먹었어요..
매장에서는 소비자보호원에 보내서 소비자 과실로 판정되면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했고..
결국 좀 먹은 걸로 판정되어 수리도 못하고 그냥 가져왔어요...
남편이 참 좋아하던 옷인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어떤 방법으로든 그 옷을 입히고 싶은데 ,,,, 현명하신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