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몸이 예전같지 않구 이상한데 그놈의 돈때문에 병원가는게 엄두가 나질 않네요...
증세는
오른쪽 옆구리에서 아랫배오른쪽 꼭 풍선같은게 부풀어 있는느낌인데요 가끔씩은 임신했을때 태동하는것 처럼 물컹물컹한게 움직이는 느낌이 들구요 뭔가가 가득찬 느낌이에요
그러다 어떨때는 옆구리부분에서 거슬릴정도로 따끔따끔 아프기도 하구요...생리도 일정하지는 않지만 다달이 했는데 두달동안 소식이 없다가 지난달엔 엄청 많은양으로 했는데 이번달에도 아직 소식이 없어요 임신은 확실히 아니거든요...
그래서 산부인과를 가야하나 아님 내과로 가야하는지...여유가 된다면 종합검진을 받아보고 싶은데...생각뿐이에요 아직 둘째도 너무 어려서 엄두도 못내고 내심걱정만 하고 있어요 이런증상이 3-4개월은 된듯한데 이런 경험 있으신분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