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대체 뭐가 잘못 된걸까?
아님 내가 정상인가?
울동네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사는 새댁 두명이
내 눈엔 항상 쌍둥이 같다.큭!
그 덕에?나 혼자 오해도 해가며 열심히 탐색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글씨,어젠 그 쌍둥이 같은 새댁 A가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우체국 직원 팔짱을
끼고 동네를 돌아 댕기더라.
속으로 아~저이가 신랑 이구나!담엔 헷갈리지 말아야지..혼자 다짐을 하고
열심히 내 눈에 그 새댁을 집어 넣었다.
아침에 애들을 태우고 학교로 향하는데 또 그 A라는 여자가 다른 남정네 한테
잘 댕겨 오람서 문 앞에서 손을 흔드네...갸우뚱
학교에 다다를 때쯤..허걱!!
금새 손 흔들고 있던 여자가 나 보다 먼저 학교 앞에 애들을 내려 주고 가넹.
순간 정신이 없다.
진짜 둘이 쌍둥인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이사도 오구 나이도 비슷허구..
이러다 실수 허기 전에 진상?파악에 들어가야 겄다.
둘다 울 집에 놀러 오라 혀서 확실한 표시?라도 혀야겄다.
나만 알 수 있는 특징을 잘 찾아야 헐텐디..요거이 솔찮히 힘 들게 생겨 부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