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일어난일로 난 바람났다라는 말이 이런것이로구나하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되었다,,
사십중반의 부부일로 현재진행중인데 결국은 파경으로 갈것같은 안타까운일,,
몇년을 쭉 지켜봐온 아는사람얘기,
너무나도 평범하고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이젠 중산층으로 삶의질도
달라지고있을즈음,,흔히말하는 큰평수에 다자란아이들에
넉넉한살림살이등,,
남편또한 별탈없이 묵묵히 일잘하고 꼬박꼬박 큰액수의생활비등,,
전형적인 케이스라할 그런부부였는데 갑자기 불어닥친 불화설,,
그이유는 부인의 채팅으로 인한갈등,, 정말 여러곳에서 다 들리는그런흔한
경우이지만, 별일아니니 서로 좋게 화해로 끝나나싶었더니 웬일,,
여자쪽에서 마음을 못잡고 불신도남기고 그러다보니 의혹도 생기게되고,
두사람다 만나본결과 그원인이 체팅이었다할뿐이지 그 계기로
서로에게 어긋나는 하나하나의말싸움으로인해서
이젠 너무나도 여자쪽에서 중요한 마음이 달아나버렸다는사실,,
마음이 그렇고 허하다,,란 이유 하나로 과연 이십여년 살아온 둥지도 떠나고싶고
이때껏 살아온모든걸 허물어버릴수가있는지,,마음조절이라는게 너무무섭다는걸
이번에 알게되었다,,,
남자는 안타까와하고 여자는 대화조차하기싫은
모든게 귀찮은상황,
너무나도 뻔한결과가 눈앞에있건만,,아무리 설득해도 자신도 알아듣지만
그래도 마음이 그렇다는 그애매함하나로 나의 옳은 말들이 제대로
귀에안들어가는모양,,,그래서 혹하는 마음으로 딴남자얘기 해봤더니
그런일은전혀없단다,, 그럼 과연 정말 터놓지못하는 얘기가 따로있는건지
아님 그마음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아직도 난 도무지 이해가안된다,
물론 마음의허함이 어떻다는건 어느정도 이해가되지만,,같은세대로써,
그러나 그미묘 한 마음하나로 모든걸,, 너무나도 안타까와 좋은격려로
예전의모습을 찾길 좋게 말해봐도 묵묵부답,,당사자가 아니다보니
백프로 이해는못하겠지만,,그럼 그가정은,,
정말 마지막으로 남편과진지하게 대화로써 푸는일만이 서로의관계를
다시회복하는 길인데 자꾸 손놓으려하는 여자쪽을보니,,
그바람이라는게 예전엔 정말 바람낫다라는 그표현하나로
참으로 더럽고 상대를배신하는 그런나쁜짓이라 생각하고 남녀관의 단순한
그런관계로만 치부해왔는데 이번주위의 일을 겪어보니 바람이라는게
너무나도 다양한의미로 다가온다는걸 느끼게되었다,,
어떤식이든 불지않아야할 헛바람이 어떤원인이로든 들었다는사실,,
결혼생활의 많은중심을 차지하는 시집식구와의 갈등 아이들의어긋남등
얼마나 많은 요소가 자리하고있겠냐 만은 하나의계기로 자신의자리를
잃는다는건 먼훗날 땅을치고 통곡할일,,물론 남편과 다른일로 그런일을 겪으면
새로운생활도 찾고 자신을찾으리란 말로 충분히합리화 시킬수도
있겠지만,,이건 어디까지나 여자의잘못으로 되어버리고 모르는사람은
여자바람나서 라는 말로 끝날일이라,,,
혹 이혼후의 자신을돌이켜보고 그래도 제자리에서만이 가장빛이난다고
별능력없는 중년의여자가 어찌살아갈것이냐고 슬며시 협박도
해봤지만,,지금의내말은 귀에안들어온다는걸 나도 잘알지만,,
잠깐이라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인생의 굴곡을겪게될것이고 사소하게
모르는이들에게 주홍글씨마냥 가정을 버린나쁜여자로 쌀쌀한시선도 받을것이고
정말 어쩌면좋을지,,그조용하고 얌전했던 가정적인여자가
일순간 달라질줄이야,,,
주위에 여러사람있건만 그래도 믿을만한 괜찮은 여자로 한번씩 속 터놓고
지내던 조심스런 여자였는데 무엇보다 나의 충격또한 더컸다,
요지경속 세상살이에 나혼자만 독야청청 하지만 어떨땐 나만 미운오리새끼,,
이젠 정말 더 그렇게될것같고 지금이라도 그여자 마음잡고 다시
남편이랑 잘살길바라는데 사소함으로 어긋난게 한두가지가 아닌가보던데
그게 서로에게 잘 아물어질지또한,,,,
이젠 주위에서 바람났다라는 말하면 난 단순히 남녀만의관계라는
생각을떨치고 여러각도로 바라볼 조금은 여유있는 마음또한 생기게되었고
그리고 그바람이라는게 조금이라도 스며들지못하도록 꼭꼭단속하며
서로가 노력하며 살아야할텐데 그또한 쉬운일이아니라
참으로 세상살이가 힘든것같다,,,
다시한번 마음이라는걸 생각하게되었고 사소하지만 일상속에서
생기는여러가지일들에 마음다치지않도록 우리아줌 여러분들은
그때그때풀며 살아갔으면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