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이제 36이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큰 애가 6학년이다
그동안 경제 적인 문제로 직장을 다녀보진 않앗지만
그래도 아이 3을 키웟고 2년동안 신문 배달도 해보고 전단지도 돌려보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앗다
물론 거기에 시댁문제로 적잖히 스트레스도 받앗엇다
세월이 약 이라고 모든것이 조금씩 수그러 드는데
이제 몸이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언제 부터인가 한쪽 무릎에 어느 부분은
땅에 닿지도 못하게 아프더니 오늘은 다른쪽 무릎도 아프다
거기다 며칠 전 부터는 한쪽 몸이 팔에서 다리까지 저린다
찌르르.......하면서
이러다 말겟지 햇는데 날씨탓인가 오늘은 더욱 심한것 같다
내일은 매실 20kg과 하루종일 씨름하고
금요일쯤 병원에 가봐야 겟다
근데 어디 병원으로 가지?
정형외과 아님 그냥 일반 외과?
근데 이게 무슨 신호면 어쩌지?
내나이 이제 36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