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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업되고 싶다


BY 직장맘 2005-06-02

매일반복되는생활에 무료하다.

아까회사서 점심먹고  근처명동가서 옷를샀다.

반짝 나시에 캉캉치마를기분전환으로 구입햇다.

옛날에는 몃만원에 무척고민햇는데...

이제 생활두 안정돼구 돈에 무감각해졋다.아니...그다지 중요치 않는다.

퇴근에집에가서 저녁준비. 애데리러 친정가서 데려오구..

신랑오면 밥차려주구...6살..애 공부봐주구...애 재우구...오늘하루두 마감때...

주말에나가서 놀구 외식하구 또 저녁에 할인마트갔다오면 또 잘 시간...

5일째라 금요일저녁부터  내일은 어딜놀러가야할거같은..... 보이지않은강박...

 이제 30대중반.경제적여유두 생겨 돈개념두 서서히 흐려져 정신차려 야 할텐데..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보니..내가 쓰고 잇는 돈(내자신을위한)은 사소한 돈인 ..느낌이 들구.

몃십마원 아껴서 머하나..싶다

집값 몃천 자꾸 올라갈때마다....

돈이라...신혼초에 참 알뜰햇는데..점점 돈이란  그무엇을 허전함을 채워주진 않나보다.

옷예쁘것사기. 화장 예쁘게 하기...내가 기분전환하는요소들이다.

여대생의 그 천진한 환한웃음이 지금은 굳은 표정이  더익숙해져잇다.

성격좋으신  시댁두  터치않하구 친정이 항상 곁에서 도와주기에 편안함이 몸에 배어잇긴 하지만......난 무엇을 꿈구나 ...잘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