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는 않좋은 버릇이 하나 있습니다.
화나거나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욕을 한다는 것이지요..
운전하거나 인터넷겜을 하거나,,갑자기 파르르 화를 잘 냅니다..
이런것은 뭐,, 자기 화를 좀 풀어버리려는 행동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려 하지만
문제는 제가 뭔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입버릇 처럼 "병신"이렇게 말한다는 겁니다.
첨엔 너무 황당하고 어이 없어서 막 따지고 화냈지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게 입버릇처럼 굳어져서 그냥 나오는 말중의 하나라고 말합니다.
제 남자친구는 할수 있고 없고의 문제를 똑부러지게 구분하는데
이 버릇은 절대 못고친다고 말하더군요..
남자친구의 행동은 그렇지 않은데 말은 왜 그렇게 하는 걸까요...
지금 결혼얘기가 오고가고 있는중인데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참자니 하루아침에 고쳐질수 있는 버릇도 아니고,,정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