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입니다.
신랑이 회사를 그만두고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네요.
꼭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해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도 있나요?
한번에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저도 직장 8년차에 28살 인데,,
말단 사원으로 오래 다니지는 못할것 같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라도 수입이 있으니까, 신랑이 생각해 본거라고 하는데요.
하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왠지 안정적인 생활이 깨어지는 것 같아서 싫으네요.
도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