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즘 보면 왜 그렇게 속상해방에
남편의 외도때문에 고민하는 아내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지..
울남편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지만,
그런글들 수도없이 접하다 보니,
울남편도 저럴수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레 겁이 나고,
사소한 행동에도 의심의 눈길로 바라보게 된다.
내가 아컴을 너무 한건가?
중독이야..중독이라서 그런가...
무섭다......
남편의 외도..
만일 그게 나에게 현실로 다가온다면,
난 어찌하오리까..
정말..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