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하는 고모가 있습니다.
나이는 50대이고 얼굴은 이쁘장한 편에 말수단 끝내 줍니다.
그 고모가 어떤 남자한테 2000만원 짜리 신차를 받았다고 하네요.
제 주변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 봅니다.
그 고모가 수단 좋고 보험건수도 잘 올리는건 알았지만 그 정도인지는 몰랐네요
돈 많은 사장님을 어디서 잡은건지 일요일 마다 등산간다고 나간다고 하네요
남편도 있고 자식도 2명 있지요
2000만원 짜리 신차를 사줄 정도면 보통 사이는 아니겠지요?
정말 희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