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이 만난지 얼마나 됐나요
좋은 날도 싸운 날도 참 많았어요
내 생일도 모르는 니가 어찌나 야속하던지 헤어지자고
울던 내게 쩔쩔매던 너
해로운 담밸 피우며 한숨 쉬는 널 보며 가슴 아팠어
쓰디슨 술을 마시며 죽고 싶다는 그 말에 나도 따라서 죽고 싶었어요
온몸에 열나고 아팠을때 내 손 잡고서 밤을 새워 날 지켜준 너
나 때문에 흘리던 눈물 그 눈물을 봤던 그 날
그땐 정말 행복했죠 고마웠어요
때로는 너무 미워서 두번 다시 안보리 다짐했지만
기죽은 얼굴을 보며 불쌍하다는 생각에 맘 약해져 냉정히 떠나려해도
나 아니면 거둬줄 사람 없을거 같은 미련한 연민때문에
주저앉고 살아온 세월은 벌써 저만치 흐르고
그래요 이런게 사랑인가봐요
나그대만은 영원히 사랑할께요
****제목을 알려주심 찾기가 쉬울텐데..
제가 가지고 있는한에서 드릴게요
이곡이 맘에 드셧음 좋겟어요
늘 밝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