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괜히 바쁜 척하고 이제야 들어왔더니 오래간만에 올린 내 글
외로워라....
이뿐 녹차마저 꼬랭이 달아주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울고 말았을걸.
꼬꼬 마님들은 다 오데서 뭐하믄서 살고 있는지 궁굼타.
긴여행에 몸 많이 축나겠네.
그래, 집안 일은 잠시 미뤄놓고 여독이나 풀어.
맨날 하는 집안일 며칠 안한다고 손가락(?)에 가시야 돋을라구.ㅎㅎ
이 밤
좋은 꿈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