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경남이고 저희는 경기도에서 살겁니다.
헌데, 신랑이 종손이라 때마다 제사를 지내러 내려와야 하는데....
서로 맞벌이도 하고 하여...
평일날 든 제사는 지내러 가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글구...무슨 사가 그리도 많은지...
물론 것도 많이 줄인 거라고는 하지만...
여하튼 1년에 7개 정도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 처하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평일날 일을 빠지고 내려오기가 넘 어려울 것 같아요...
주말로 제사를 다 옮길 순 없는 건가요?
글구...제 생각엔 요즘처럼 신랑각시아이들 다 바뿐 세상에
제사 같은 거 지내지 말고...
백중날 절에 한번 갔다오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