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른 중반의 7남매 차남 부인이고 시부모님은 안 계십니다.
조실부모한 사람들은 형제애가 강하다고 하더니
저희 시집 형제들 보면 그말이 맞다 싶어요.
결혼생활 10년 가까워 오는데
저도 이제는 시댁 형제들이 내형제 마냥 좋구요.
다들 모이면 반갑고 즐겁습니다.
서로 월급이 얼마인지 보너스가 얼마인지 훤히 알지요.^^
내년봄 쯤 이사를 할 생각인데 이번엔 이왕이면
저랑 동갑인 손아래 시누이네나 (시누 남편이 처가식구들을 좋아함)
아니면 바로 위의 형님네랑 한동네에
살고픈데 (형님도 원함)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형님도 편하고 시누이도 남편과 연애때부터
15년 이상을 봐서 그런지 친구같습니다.
쓰고보니 형제들과 잘 지낸다고 자랑한것도 같은데
혹시 가까이 산 경험이 있거나
들은 얘기가 있다면 말씀 해주세요.
장단점이 뭘까요?
님들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