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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처지가 되어서 이해해보는것...


BY 불쾌지수 2005-06-20

오늘은 날씨도 덥고... 사람도 많아서 좀 짜증이 나네요.

 

서비스 직종이라지만 정말이지 찾아오는 방문객들중에는 예의도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괜히 그런 사건들 하나하나에 예민해지다보면

모든 일이 짜증나고, 이런 단순노무임에도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나 자신이 초라해 보이기도 하고....

 

사람은 왜 사는가...

정말이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항상 행복한 사람은 없겠지만...

 

난 요즘 정말 사무실에 출근한다는것 자체가  억지로 어디에 끌려오는 그런 기분이다.

 

그렇지만, 직장이 있어서 일할 수 있다는것 행복한 사람중에 하나임을 인정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얼굴표정을 바꾸자~

 

마음가짐을 바꾸자.

 

짧은 인생 활짝편 얼굴로 웃으면서

베풀면서 살고 싶다.

 

정말 오늘은 우울하군.

 

욕심을 버리고 모든 사람에게 웃는얼굴을 보이자.

 

한숨이 나오는건 왜일까.........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