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조금든 39살의 노총각을 소개합니다.
저의 신랑친구인데요. 매일 저희집에 출근전에 들르기 때문에
볼때마다 장가를 가야되는데, 하는 걱정에 제가 중매쟁이로 나섰습니다.
2남의 장남이며,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근면 성실하고, 씀씀이도 알뜰하네요..
운수업을 하고 있으며, 수입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입니다.
키는 175정도 되고요, 체격은 좀 뚱뚱한 편입니다.
대인관계가 좋아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답니다.
학력은 고졸이고요, 본인명의 32평형 아파트가 있고요,
지금은 예전에 모친이 살고 계신 집에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모친이 참기름짜고, 고춧가루빻고,등등 이런업을 하셨거든요.
옆에서 지켜본지, 8년이 되었는데, 이정도 남자면 남편감으로 괜찮을 것같은데..
단지, 몸이 좀 뚱뚱해서 그렇지... 좋은 인연 만나면 뺄수 있는데...
여기는 경북 영천입니다.
메일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추기: 한번 실패한 여성도 아이만 없으면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