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큰아이가 4학년, 작은아이가 1학년 이제는
조금 손이 덜가는 나이가 되니 내나이가 너무도 아까웠다.
34살이 적은나이가 아니기에 삶의 절반이 지나버린 지금 불현듯 내남은 인생이
너무도 뻔하기에.. 지금 안하면 이런결심을 못할것 같았다.
여상을 졸업하고 십수년이 지난지금...
처음 생각은 올해 수능을 꼭 보리라 결심을 했지만.. (참고로 내신성적이 나쁘다)
지금은 수학과영어 그리고 사탐과목을 틈틈히 보고 생각으로 내년에 학원을 다녀서
도전하고자 한다..
그런데 요새와서 공부를 한답시고 대인관계를 멀리하다보니.. 주위에 아는사람도 없어지고,
(참고로 이사를 왔음) 자꾸만 사람들을 만나기도 꺼려진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지금 이 공부를 하는것이 내판단이 옳은일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너무 힘들다...
다른 사람들처럼 즐겁게 취미활동을 하는것이 나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