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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거 재미없어......


BY 의욕상실 2005-06-29

사는거 재미없다고 느낀거 어제 오늘일 아니지만 우울증도 아닌것이...... 난 왜이런지..

이렇게 삶의 의욕도 떨어지고 매일 똑같은 일상의 하루하루, 너무 지겹다......

쪼매난 두 애들 지지고볶고 싸우구 징징대는 소리도 가끔은 머리가 폭발할것 처럼 듣기 싫고..  하는거 없이 매일 좁고 답답한 집안에서 애들이랑 온종일 지내는것도 신물난다..

물론 갑갑한거 싫어해 애들 델고 가까운 재래시장에나 마트엘 종종 가지만....

난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하는거 없이 맨날 애들이랑 지지고볶고 전쟁전쟁..........

그게 내 일이란게 너무 싫다.....

약간은 이른나이에 일찍 결혼해 결혼하자마자 아이낳구 내리 둘째낳구 그렇게 육아와 가사에 세월을 보내고, 어느새 시간은 그렇게 빨리 지나가고..

 

친구들은 다들 자기위치에서 자기몫하며 열심히 잘 사는것 같은데... 난 왜이리 못난이처럼 자리잡지못하고 다른생각만 하는걸까...

사는거 너무 재미없다. 내일이면 나란 사람은 원래부터 없던 사람이 돼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