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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삼식이


BY 지나퀸 2005-06-30

오늘 날씨가 무지 변덕을 부리네요.

해 잠깐 방긋하다가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삼순이, 삼식이 보면은 예전에 제가 삼순이 시절이 떠올라요.

이별하고 아파하고 또 다시 사랑하고.....

다시는 누구를 사랑할 수 없을 줄 알았지만 또 사랑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참 많이 사랑하고 아파 했는데...

지금은 삼식이 남편 바라보면서 보석같은 우리 애들이 있어요.

몇날 몇일 내리는 비때문에 집에 있으려니 영 맘이 않좋네요.

우울증 생길라해요.

예전에는 넘 바빠서 하루에 더블 약속잡곤 했는데 요즘은 전화 받면 홍보전화가

반을 차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