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단독주택이라 유난히 창문 많다.
집안에 있는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어 놓고,
들어오는 바람 200%로 환영하고 있다.
그래도 후덥지근하다.
큰아들(초4) 녀석 하나 없을뿐인데, 이리도 한가하다.
수련회 2박3일 가서 낼 온다.
작은 녀석은 친구집으로....
신경 쓸 사람 하나 줄어드니, 굉장히 여유롭다고 해야하나,
한가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좋다~~~라고 하면 엄마 자격에 쬐금 금이 가려나~~ㅎㅎ
남편은 회사 가서도 큰아들 전화 안 왔냐고, 물어보는데...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울신랑 금방 전화해서 "무지 덥다~"하는데...
퇴근해 오면 젖은 수건 냉동실에서 꺼내 주고,
시원한 토마토 갈아 줘야겠다.
여러분~~!!
더위 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