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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래요 동상야기를.....


BY 3겹살+소주1잔=up 2005-07-04

고집세고 다열질인 동생,    우유부단   남의 말이우선인 동상의 남편

문제는 간단히설명 하자면

신랑은 항상 시아버지 생각과 걱정 형 말을 우선시하는 생활습관

동생은 매사에 자기의사는 뒷전이고 존재가치가 무색할만큼

인정 받지못하고 가령 동생말이 맞아도 인정 안하다가 형이나 남이 같은 말을 하면

그때서 인정하는 스타일

그러니 매사에 싸움

부인과 아이보다는 시댁  아브지 형이 먼저

형수는 동생보다 5살 아래

동생네보다 잘사는 형 철없는 형님도 못모시는 시부모 모시자

음식도 너무너무 않맞아요

제부는 매운것을 않먹어요

바람않피우고 폭행않하고 뿐

보이지 않게 피를 말린다고 거기다 여자처럼 잔소리까지

동생은 지금 이혼을 생각해요

결혼 6년차  내생각에는 서로 노력하면 될것같은데......

경험이있으신 노하우나 조언 부탁합니다

자기존재가치를 모르겠다

시댁에 잘했으면 좋겠다                  쟁탈전은 아닌것같고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