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0대다.
거의 아이들 키우는 이웃집들....3.4명이 모여서 맨날 머..살아가는 이야기 같은거 나누겠지..
좀전 까지 문열어 놓고 (우리집도 문열어놓고..)시끌벅적하더니 아이들은 복도에서 시끄럽게 바퀴 달린 말 타고 소란을 피우더니 (아니 장난감이 어찌그리 소음이 큰지..드드득.윗층 아랫층까지.울린다)어찌보면 안됬다는 생각도 든다..아이들 놀 공간이 없고 밖은 차때문에 위험하다..
방금 조용해졌다. 아이를 재우거나 외출 했나보다.복도식이니까 당연 시끄러운 건 감수한다....가끔...초등아이들 복도에서...자전거 타는거 이건 정말 싫다...
그런데..."00엄마!.....00엄마!!"
옆집에 누가 찾아 왔다..아무도 없나보다. 그새..
우리집.현관 앞에서 누가 부른다...
저 옆집에 물건 좀 맡기면 안될까요?
나는 싫다고 했다. 물건 맡아놓고 있으면 언제 오는지 신경써야하고...암튼 싫다.. 몇번 그래주고는 이제 안한다. 택배니 뭐니.. 금새 있더니 어디로 다들 사라졌나...난 즈네들하고 친하지도 않고 무..물건 맡아 줄려고 문열어 논것도 아니다... 그 물건 맡길려던 아줌마 한참 고민하다가 문고리에 매달아 놓고 갔나보다...옆집에 지금 사람이 왔다.. 어? 여기 놔놓고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