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어제 저녁때,
갑자기 볼따구니를 내입에 디밀더니, 뽀뽀하란다..@@@@
잉!!이 영감탱이가 왜이려 했더니,
오늘 물건갖다주러 차타고 서울가는중에
라디오프로에서 나왔는데, 뽀뽀를 받으면
뭐 아프지않타나, 건강해진다나 하더란다...
그려서 나보고 아침, 저녁 하란다....
내 기가 차서리!!!!!
뽀뽀받을짓을 혀야지, 주둥이가 나가던지, 말던지 하지,
허구헌날, 술에 ,쌈박질에 속을 팍팍 긁으면서 왠 뽀뽀타령!!
걍~ 알았다구, 해보겠다고혔다...
하지만, 내 기분나쁘면 못하니, 그리알라혔다...
어제 저녁때 볼따구니에 걍~ 해줬다..
오늘 아침 출근함서 만원짜리 띡~ 내 주면서
맛있는거 사먹으란다....
뽀뽀값인가???@@@@
그럼 생각이 달라지는디....ㅋㅋㅋㅋㅋ
아침, 저녁하면 2만원..
한달이면 2x30,,,,,,헉!!! 60만원이네.....ㅋㅋㅋ
열심히 해봐야지.......알바삼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