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삼시세끼에 보리차에...
전 요즘 방앗간에서 찹쌀을 갈아 왔어요.
마침 우리 아이 생일이 그저께여서 미역국이 좀 남아 있었어요.
새알을 비벼 넣고.....대충..찹쌀미역수제비?
국수 비빔국수 혹은 물국수
김밥 싸먹기...김밥은 재료 준비하기가 번거로운데요...한번 해먹고 나면 재료가 조금씩 남으니까 싫증만 안난다면 몇끼 이어서 먹으면 좋아요. 우리아이가 좋아하니까 자주 해먹어요.
김밥하고 미역수제비하고 먹기도하구요... 국수하고 먹기도 해요....
우리 아이두 상전이에요.
그저께 떡볶이 떡하고 어묵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 뒀는데...그것도 기억을 다하구..언제 해줄거냐구 ...인석아...공부에다 그렇게 신경을 쓰면 얼마나 좋을까..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