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77

알콜중독....


BY 꽃 2005-07-08

어제 뉴스보니까..알콜중독녀가 늘어난다고 한다.

인터뷰 목소리를 들으니까..걸걸한 여장부 타입의 목소리는 하나도 안나온다.

음성이 대부분 얌전하고 이쁘다....

아마 걸걸한 여장부 타입들은 그때그때...스트레스를 날려버리니까 중독이 안되는걸까?

조신조신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지면 힘드는 걸까?

내주위에도 그런 여성이 있는데...너무 착하다...아주 보드랍고 가녀리고...법없어도 살거 같은 여자....

그런데 알콜중독이다... 119 구급차도 자주 부른다.(이제...함부로 못부른다. 그들이..사소한...심부름꾼이 아니기 때문에....)정신병원에도 있다가 나왔다한다...돈도 많이 깨어지나 본데...........술...조심합시다..........추신..남편이 말못할...술고래인데 그거 땜에 스트레스가 되어 그집 주부 자신도 그만 술에 빠지게 되었다는 내용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