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못한걸 스스로 인정하고 말걸어올때까지 아무말도 시키지 않고, 대답도 해주지
않는다.
2. 창문앞도 좋고 거실한복판도 좋고 하여간 앞이 훤~하게 뚫린곳으로정해서 머릴
똑바로 들고 정자세로 앉아있게 한다.
3. 조용히 무릎꿇고 손들게한다[아이가 3학년이후론 손들게 하지 않읍니다. 스스로
자존심 상해 하더만요 ㅡ,.ㅡ;; 그나이이후론 무릎만]얼굴은 들고있게한다.
그리고 바로 옆에서[앞말고] 지키고 앉아있다. 잘못했단말이 나올때까지.
4. 간식과 용돈을 끊는다 ㅡ,.ㅡ;;;
5. 컴퓨터 자체에 비밀번호를 걸어버린다. 엄마없인 아무도 못켜게한다. 혹시나 켰을경우를
대비해 사용자지정에 비번걸고 내사용에 게임을 다 옮겨버린다. 컴은 30분이상 못하게
한다[게임새로 깔시간 부족하다. 혹시 새로 깔고 10여분이라도 했을경우 다음을위해
바로 삭제조치한다 -- 최근 아이들은 이걸 제일 무서워한다.]가끔 애가 좀 크니
자기가 다 고쳐서 할수 있다면서 막말로 게기더군요 그래서 조금더 협박.
뒤에 컴터 연결선 하나만 제대로 [전원으로]뽑아서 숨길거야. 찾아내면 산산조각
잘라버릴거고.
뭐 저는 이정도가 기본이고 이것외엔 전에 썼듯이 자꾸 싸우거나 뭐 하여간 그럴경우
들고 있던것을[깨지는거던 뭐던간에 가리지않고] 그대로 던집니다[깨지는건 그냥
손을 놔버리는걸로하고] 일단 시선집중이야 당연히 되고, 그럼 조용히 인상을 구겨줍니다
한두마디만 하죠 `더할래?` 혹은 `2번,3번, 이거 다줏어. 1번은 걸레질해! 하나라도 빠졌으면
단체기합이닷!` 이정도. 그외엔 없어요. 매는 거의 들지 않는편.
짬짬이 아이들 취향이 게임이건 뭐건 바뀔때 그걸 잘 캐치해서 -- 군기잡는데 활용합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