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
남편과는 별로인 사이고 위로 중학생인 아이와 초등학생인 아이가 있는 평범한 가정 주부지요
대학물도 좀 먹었고 지성인 입네 혼자 건방을떨고 사는 여자인데 요즘내 마음이 조절이 안됩니다.왜 냐면 남편과는 8개월 넘게 성관계를 안하고 삽니다.신랑이 조루인지 몇년 전 부터
잘 안되더니 아예 같이 자자고 안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아이와 자는데 별 문제 없이 겉 보기엔 문제 없는 부부 같이 삽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어느 남자가 너무 좋아 진 겁니다.
그런데 마음에 품고 표현을 할 수가 없어 아니 표현을 해서는 안되는 관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엉뚱한 사람이 좋아진 겁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리 마음을 자제하려해도 미치겠고 안아보고 싶은 마음.
미쳤지요?
혼자서 힘이 듭니다.
십대도 아니고 혼자서 짝사랑하다니 상대는 꿈에도 모를겁니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