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금순이 재방을 보는데,,어느중간부터 하는걸 봣는데
금순이가 시부모(김자옥,박인환)방에 들어와서는 대뜸 잘못햇다고 하더니
용서해달라고 하네,,,김자옥이 뭐 절대 안됀다 함시롱,,자기네한테 허락을 받아야
한다뭐 이러면서, 저거하고상의 안하고 지맘대로(금순이)햇다고 막 그러네,,
물론 시집을 갓으니 시집식구니 그러겟지만,,허구,,시집식구? 그럴때는 시집식구찾네
살아보면 시댁이 어디 며눌을 자기식구로 인정하나? 마깡 명절때나 저거 아풀때
일이나 시킬라꼬 식구찾지?
아니 그라고,,미우나 고우나 내엄마라써 아무리 엄마가 나를 냅두고 도망갓다고해도
그래도 엄마가 아푸다하면 맘 아푼기 인지상정인데,,
와 저거가 해줘라 해주지 마라 하노,,,그건 금순이가 알아서 할일이제,,
금순이가 해주고 잡으면 해주는거 아이가,,금순이가 해주겟다는데 저거들이(시부모)
와 그라노? 웃기데 진짜로,,,,
금순이엄마 남편(장용)이 좀 오바햇지,,,
기가 차대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