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14개월접어들었구요, 발달장애랍니다.
아직 아무것도 할수없답니다.
1. 엎어놓을때 베게를 가슴쪽에 받쳐주면 손을 뻗어 아주 잠시 고개를 들고있습니다.
2. 앉혀주면 한참을 앉아있지만 몸이 흔들거립니다.
3. 보행기를 태우면 뒤로는 한쪽발로 엄청 잘갑니다.
4. 낯가림이 전혀 없습니다.(엄마아빠를 알아주는지도 모르겠음)
5. 뒤집기며 배밀이는 전혀 못함
6. 순해서 눕혀놓으면 하루종일도 놉니다.
7. 전혀 말귀도 아직 못알아듣고 엄마란말도 못합니다.
8. 세울려고 겨드랑이에 손을 끼우면 전혀 발에 힘을 안주고 땅바닥에 발도 안갖다데고
주저 앉으려고만 합니다.
동네 장애인복지관에서 일주일에 두번 30분씩 재활을 받고있습니다.
형편상 횟수가 작은것을 알지만 여러군데는 못가고있어요
장애인복지관 바로 옆건물에 장애인어린이집이 있습니다.
물어보니 종일반 8시 20분부터 4시 20분까지 있다고하네요
치료목적은 아니고 말그대로 어린이집이지만 장애인어린이집이라서 재활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딸이 너무 어리고 순해서 눕혀만 놓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더니 어린이 2명에 선생님이 한분이라더라구요.
님들~~~~
장애인어린이집에 보내는게 나을까요??
제가 집에서 해주는 재활이라고는 엎어놓아서 베게를 가슴쪽에 받치는것. 앉혀주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는것, 보행기 태우는것, 뿐인데 어린이집에는 하나라도 더 가르쳐줄까해서요....
근데 너무 어린게 맘에 걸리구요...
또 넘순해서 눕혀만 놓아도 잘 노니깐 혹 내버려두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알아보니 재활은 빨리 할수록 좋다더라구요
해야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보내고 싶습니다.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