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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갔다오고싶은데.....


BY 달개비 2005-07-14

전업주부라....

돈보다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그 많은 시간 중 단 몇시간이라도 제대로 쓰고싶은데....

하고싶은 일중 마음에 드는게

종교가 불교이다보니 절에 가는게 즐겁고

마음이 착해지는 것 같아 좋더라~

그래서 자주 가고싶어하는편인데...

남편은 무교다.

자신을 믿지 신을 믿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서 종교면에서 이해가 부족하다.

그어떤 종교스런말들은 다 쓸때없는 소리로 간주한다.

오늘도 절에 가자는 친구가 있는데....

가고싶어 남편한테  전화해서 물었더니

성질만 내고 탁 끊어버린다.

낮에 가는 절은 몰래 갔다오니 별문제가 없는데...

오늘 가려고 하는절에 좋은날이라 저녁에 가잔다

맛있는것두 주고 몬행사를 한다는데....

가고싶은데...이런 사소한 일을 남편한테  허락을

받아야한다는게 속상하네....

그렇다고 구지 남편싫다는데 억지로 가자니 그렇고....

에~구....

화창한 날씬데....

주절주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