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복인데 꼬꼬탕은 다들 드셨는지..
전 어제 미리먹었답니당...또 먹고 싶어라~~냠냠~ㅎㅎ
다름이아니오라...
요즘 제가 앞날에 대해 요즘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이회사...2년 4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나이 26입니다..
헌데..친척분중에 서울에서 동대문 의류사업 요런거 하시다가
요즘 대박을 터트린 친척오빠가 계시지여..중국에도 진출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사례를 보시고 울 엄마 왈...
짐 남친이랑 올라가서 이 일을 배우라고 하시네요...
솔직히 돈이나 미래를 위해서 솔깃하긴 하지만...
전 왜케 서울이 싫은지..
교통두 불편시럽고..
지금 부모님이랑 가족들이랑 떨어져 사는것두 싫고..
물가두 쌔구..엄마는 나중에 자녀들도 요즘은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키워야 한다고...
한사코 이번 휴가를 이용해서 남친이랑 견학할겸 설을 댕겨오라네요//
그냥 제꿈은 너무 넘치지도 또 빈곤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한가정을 꾸미며 이곳 제 고향에서 살고 싶은데 말이죠...
열분 같음...어떤 선택을 하실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