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월차 공휴일 모두 시댁에 반납하며
당근빠따 휴가도 시댁직행 였는데
올핸 우리끼리 어디 다녀오면 안되냐고 했을때
그러자고 흔쾌히 대답하는게 어찌 수상쩍더니만
그랬다
이유가 있었다
회사형한테 돈 빌려서
지 동생 오픈하는데 주고
아직 오픈은 커녕 월급쟁이도
쥔장이 눈뜬장님인 그런델 가야 대우받는
지 동생 원장님 소리 들으라고
돈 벌라고
그리 해주고
보너스가 아니 나온게 아니라
앞으로도 1년은 보너스 나올때마다
다 갚아야 했던 것이다
에라이 쓰블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