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전화를 내가 니한테 걸면 내귀에 음악 소리 나오는거 그기 컬러링이가?"
컴터 겜을 하고있는 아들에게 물었다.
"응."
"그럼 전화왔을때 바로 들리는 음악은?"
"벨소리지..."
"아하!! 글쿠나..."
슬슬 한때는 잘나가던 엄마가 점점 밀려날려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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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1년전....사무원으로 일할때....
아침이면 거래처에 수금독촉을 해야하는 업무를 맡고 있을때...
000씨에게 핸펀을 때렸다.
이크~~
갑자기 송대관씨의 노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이게 나오는거다..
잠시 웃음을 머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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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회사의 왕 거래처...
주눅이 드는 그런 곳인데....000부장에게 전화를 하니...
황야의 무법자 주제곡중의 방랑의 휘파람이 나온다.
야...
이남자 되게 멋있겠다.
공연히 그런 상상을 하게 만드는 컬러링...
에고..
쎗바닥 잘안돌아갈라칸다...^^